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홍정훈 작가.
그런데 우리 연구실에서는 나만 알고 있다는 사실.
장르문학이 아직까지는 소수 취향이라는 걸 체감하게 된 순간이었다.
새로 받은 광월야 1권과 2권을 연구실 동료들에게 자랑했더니 다들 한심하게 바라보더군요.
님들아… 한 번 읽어보고 판단하시길.
홍정훈 작품
홍정훈 작가의 소설은 나에게 항상 큰 재미를 준다.
대표 작품
- 더 로그
- 비상하는 매
- 월야환담 시리즈
이 작품들 덕분에 그동안 대여점에서만 읽던 책을 소장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.
그리고 그 첫 번째 소장본이
월야환담 – 광월야 시리즈
이다.
광월야 1권 vs 2권
외관
페이지 수
- 1권: 427p
- 2권: 430p
페이지 수는 2권이 더 많지만 실제 두께는 1권이 조금 더 두껍다.
표지 재질
- 1권 → 벨벳 표지
- 2권 → 가죽 텍스쳐
사진상으로는 1권이 얼룩져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격 차이만큼 더 고급스럽다.
가격
- 1권: 13,000원
- 2권: 10,000원
2권도 나쁘지 않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.
제목이 은색 인쇄라는 점.
1권처럼 같은 색의 음각 처리였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.
사소한 문제
1권은 눈에 잘 띄지 않는데 2권은 표지가 눈에 띄어서 연구실 선배들이 볼 때마다 한마디 한다.
“연구는 안 하고 책만 보냐?”
아쉬운 점
1
2권도 전용 케이스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.
2
2권 제본 상태
책 앞부분의 작은 묶음 페이지들이 원래 붙어 있어야 할 위치에 제대로 붙어 있지 않다.
그래서 약간 불안정하다.
조금 아쉬운 부분.
ps.
넥스비전 관계자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
반품은 안 해주셔도 되니까 제 이름이나 블로그 주소 적어서 사인 하나 보내주시면 안 될까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