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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RATA 2.0

인터넷에 약 11만원으로 살 수 있는 STRATA 1.0.

그러나 2.0은 죽어도 인터넷에 찾아볼 수 없다. 이유인즉, 오프라인 매장에만 잠깐 나왔다가 철수했다고 한다.

오프라인 매장에서 20~23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나오는데..

속이 쓰라리군요. 지금 다시 조사하니 12만원 정도에 나오는군요. 아 슬퍼라.

여하튼 좋은 자전거임에는 틀림없습니다.

1.0과는 엄청난 가격 차이가 있다. 아마도 철수 이유가 저가의 NEXT 상표를 달고 팔기에는 별 재미가 없을 것이라 생각되어 철수한 것 같다.

실제로 별 스펙의 차이 없이 약간의 업그레이드를 한 후 아팔란치아 상표를 달고 새로운 미니벨로가 나왔다.

비록 NEXT이지만 1.0과는 스펙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.

  • 7단 → 14단 업그레이드
  • 색상이 펄 느낌
  • 그립 쉬프터 → 트리거 쉬프터
  • 허접한 안장이 아니라 클래식한 철단추 달린 안장

눈에 보이는 차이가 이 정도이고 실제 내용에서도 더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된다.

다만 아쉬운 것은 시트포스트가 생 알루미늄이라는 것. 색상 조정이 되었으면 한다.

처음에는 스트라타 1.0의 인터넷 가격 때문에 엄청 배 아파했는데 지금은 그 희귀성에 만족하며

미니벨로임에도 스프린터에 적합한 지오메트리에 희희낙낙 잘 타고 다닌다.

STRATA 2.0

STRATA 2.0

업그레이드 내역은 다음과 같다.

  • BB: 저가 실드 BB (2만원)
  • 스템: 저가 아팔란치아, 조금 긴 것 (2만원)
  • 안장: 저가 셀레 전립선 (3만2천원, 사진은 벨로 안장)
  • 타이어: 슈발베 마라톤 (앞뒤 5만원, 사진은 순정품)
  • 속도계: 캣아이 스트라다 (4만원, 속도계의 킹왕짱!!!)

주행거리는 약 400km 정도로 나올 것 같다.

더 이상의 업그레이드 계획은 없으며 다만 드레일러가 약간 불만이다.

차후 돈이 모이면 드레일러와 핸들바를 바꿀 생각이다.

벨로이기 때문에 바퀴가 잘 돌아가서 직진성이 떨어지지만 겨드랑이에 왕창 힘을 주면 MTB 정도의 속도는 난다.

나의 다섯번째 자전거 스트라타!! 대만족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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